마음의 상처는
본인도 모르고
타인도 모른다.
누구나 갖고는 있지만
자신도. 타인도.
다 모른다.
그렇기에 살아가면서
문득문득
떠오르는 것일 테고,
그 기억으로 살아가는 동시에
그 기억으로 아파하는 것이다.
부모는 그리움을 갖고 산채
자식에게 그리움을 남기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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