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이 모든 것이 영원할 것이라는
착각에서 모든 불행은 시작된다.
영원히 젊을 것이라는 착각.
영원히 건강할 것이라는 착각.
영원히 행복할 것이라는 착각.
영원히 내 것이라는 착각.
영원히 살 것이라는 착각.
더 심각한 것은,
아이들을 나의 소유물이라고 착각하기에 자식을 죽이고, 자살한다.
아이들이 아프면 건강하기만을 바라면서
막상 건강할 때는 영원히 건강할 것처럼 감사하지 않고 뭐든 더 잘하길 욕심부린다.
'오늘이 내가 살 마지막 날'이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주한다면
당신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우리 자녀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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