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가 좋은 곳으로 꼽자면
마산의 브라운핸즈 카페를 빼놓을 순 없을 것이다.
탁 트인 곳에 위치하여 마산 앞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
카페 역시 옛날 버스차고지를 리모델링하여
본모습 그대로를 최대한 유지하여
정감 가고 친근감 있으면서 신기했다.
차고지답게 주차공간은 여유 있었고
카페도 공간이 넓어 앉을자리도 많았다.
그만큼 손님들도 많았다.
지난번에 갔을 때보다 베이커리 류가 더 많아져 있었다. 핸드드립은 안되지만 고소한 맛, 산 미 중 선택할 수 있는 것을 보아 블렌딩 한 콩을 사용하지만 손님들의 커피 취향을 고려한 듯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벽이 돌벽이 되서인지.
천장이 높아서인지.
소리가 반사되어 시끄러웠다.
▪︎장점
1) 넓은 주차공간
2) 마산 앞바다를 품은 넓은 뷰
3) 넓은 카페공간
▪︎아쉬운 점
1) 자차 필수
2) 비릿한 바닷냄새(간 날은 정어리 떼죽음으로 인해 DHA를 듬뿍 마신 날이었다)
3) 시끄러움
브라운핸즈 마산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109
055-243-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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