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멸치쌈밥이지!
제철 맞은 멸치를 먹기 위해 찾아간 곳.
생생정보에도 출연한 곳이라고 간판이 딱!
멸치제육쌈밥정식 3인분을 주문했다.
1인에 2만 원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어서 기대를 한 탓인지, 양은 푸짐했지만 가격대비 큰 만족은 들지 않았다.
멸치조림은 묵은지와 고춧가루가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 가 내가 평소 먹던 멸치쌈밥이 아니었다. 사장님의 독자적인 레시피려니 생각하며 멸치회무침을 맛보았을 때, 약간의 실망이 올라왔다. 멸치회무침은 간이 너무 세서 신선한 채소와 멸치 고유의 맛을 앗아 갔다.
1인분 2만 원은 신선한 재료값인가 보다.
▪︎ 맛 ★☆☆☆☆
▪︎ 서비스 ★☆☆☆☆
▪︎ 분위기 ☆☆☆☆☆
란이 식당
경남 사천시 삼천포대교로 310
055-835-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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