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구이가 먹고 싶은 날,





정갈한 생선구이 집밥이 먹고 싶은 날.
저녁시간이라 미역국이 졸여져서 그런지 많이 짰다. 게다가 깊은 국물이 아니라 액젓간장맛이 강했다.
하지만, 다른 반찬들은 소박하지만 신선했다.
특히, 부추를 제피가루를 넣어 무친 것이 새로웠다.
생선은 갓 구워져 나왔는데, 겉은 적당히 바삭하고, 속 살은 부드러웠다.
생선구이가 먹고 싶었던 날로 밑반찬보다는 생선에 중점을 두었기에 오늘 저녁은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늦은 시간(19시 방문)이라 지치신 건지 원래 무뚝뚝하신 사장님이신 건지 알 수 없었으나
차가운 사장님에 비해 밥상은 따뜻했다.
▪︎ 맛 ★★☆☆☆
▪︎ 서비스 ☆☆☆☆☆
▪︎ 분위기 ☆☆☆☆☆
대박생선정식
055-745-8090
경남 진주시 비봉로 103번 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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