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에도 판매될 정도로 갈비탕이 맛있다는
고깃집이라고 한다.










개별 룸으로 되어 있어 조용했으며, 아늑했다.
친절한 이모님이 직접 구워주시는 두툼한 한우 안심은 육즙이 살아 있었다.
또한, 식사 메뉴들도 맛있었고, 함께 세팅된 정갈한 반찬들도 메인음식과 잘 어우러졌다.
단, 된장찌개와 누룽지를 주문했는데, 누룽지보다 국물이 더 많아 조금 아쉬웠다.
동치미 냉면은 흔히 접하는 고깃집의 냉면맛이 아니었지만,
함께 했던 지인은 평소 평양냉면을 좋아했기에 맛있다고 평했다.
식당은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분위기와 서비스가 그 맛을 증대시킨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식당 내부가 깨끗하고, 서빙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친절하셔서 대접받는 느낌이었다.
▪︎맛 ★★★★☆
(* 모든 반찬에 마음을 쓴 것이 느껴졌다)
▪︎서비스 ★★★★☆
(*친절하셨다. 문 밖에 상주하고 계시는 것 처럼 요청 시 즉각 반응해주셨고, 고기도 맛있게 구워주셨다)
▪︎분위기 ★★★★☆
(*개별 룸으로 되어 있어 부모님을 모시거나
손님대접하는 장소로 적합할 것 같다)
사미헌
부산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19
051-819-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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